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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혹은 휴일에 내 가족 반려견(묘)이 갑자기 "캑캑" 소리와 함께 구토를 한다든지, 높은 소파에서 점프하다 다리를 삐끗해서 절뚝절뚝한다든지, 동물친구들과 장난치다 피부에 상처가 생겼다든지 이런 많은 이유로 고통을 호소할 때 주인인 우리는 맘이 많이 힘드시죠? 그럴 때 혼자서 해결해 보려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아래버튼 하나면 반려견(묘)이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추석연휴 동물병원 바로 찾기
전국 600여 개 동물병원, 연휴에도 운영,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 및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역별 검색을 통해 동물병원의 명칭과 동물병원별 진료가 가능한 날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600여 개 병원이 연휴 기간 응급 진료에 참여합니다. 동물병원 정보는 농식품부 공식 누리집뿐만 아니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추석연휴 동물병원 바로 찾기)
추석연휴 유실·유기 동물 신고하기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위험에 처한 고양이나 강아지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직접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가가다가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전문기관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는 연휴 기간 유실·유기 동물 발생에 대비해 ‘구조 동물 통합(분실·발견) 신고’를 운영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반려동물이 적절히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주인인 우리도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잖아요.
